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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466개 수출유망품목 기술개발에 76억
기술개발 과제당 총사업비의 65%내 최대 6억원
- 기사입력2016-01-07 19:29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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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수출유망과제’ 지원사업 2차년도인 올해 466개의 수출유망품목을 새롭게 지정하고 기술개발(R&D)에 76억원을 지원한다.
수출유망품목은 소비재 263개, 비소비재 203개며 해당품목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멘토링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출유망 품목 466개
<자료=중소기업청>기술개발 지원한도는 지원과제당 총사업비의 65% 이내에서 최대 2년간 6억원까지며, 중소기업은 총사업비의 35% 이상을 부담하면 된다. 멘토링프로그램은 R&D를 수행할 때 ▲기술 ▲투자 ▲특허 ▲디자인▲마케팅 등에 관한 기술 및 경영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램 당 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최근 2년 내 환산수출실적 평균이 100만달러 이상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면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등 세가지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희망기업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온라인을 통해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혁신기술평가부(042-388-0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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