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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식품업소 시설개선에 1% 금리 융자
[경기/도] 제조가공 최대 5억원…제과점 일반식당 등 접객업소 1억원까지
- 기사입력2016-03-15 14:57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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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융자 지원내용
<자료=경기도>경기도는 시설개선을 원하는 제과점이나 일반식당 등 영세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 금리의 자금을 지원한다.
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까지, 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화장실 개선은 최대 2000만원까지 1년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경기도 소재 업소이며, 융자를 원하는 업소는 각 시군 위생부서에 연중 상시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식품안전과(031-8008-367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1993년부터 총 3530개 업소에 1460억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지난해는 39개 업소에 51억원을 융자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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