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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카약 수상레저스포츠 무료로 즐긴다
세종·충주·홍천 등 6개 지역,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
- 기사입력2016-03-22 17:46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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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체험교실’이 전국 6곳에서 운영된다.
<사진=pixabay>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수상레저체험교실 운영 지원사업’을 공모해 22일 6개 지역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세종시(합강 오토캠핑장) ▲대전 대덕구(대청 수상스포츠센터) ▲울산 남구(태화강 계류장) ▲강원도 홍천(보리울권역 홍천강변) ▲충북 충주(목계나루 일원) ▲경북 영덕(오십천 내수면)이다.
수상레저체험교실에서 카누와 카약, 딩기요트, 수상자전거, 패들링보트 등 다양한 무동력 종목을 4월부터 10월까지 즐길수 있다.
또 6개 지역은 자전거길과 캠핑장, 생태마을, 음식테마거리 등 주변에 있는 문화·관광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2016년 수상레저체험교실 운영 내용
<자료=문화체육관광부><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