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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였지만…일하는 건설노동자들
임시공휴일 낀 나흘 휴일에도 “누군가는 일한다”
- 기사입력2016-05-08 16:47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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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사흘째인 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건물 신축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오늘이 대목” 7일 오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한 문화재해설사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침에 따라 이날 남한산성 입장료는 면제됐다. ©중기이코노미지난 5일부터 임시공휴일인 6일을 포함, 4일간의 연휴가 끝났다. 5월 황금연휴 사흘째인 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한 건물 신축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정부는 어린이날(5일)과 토요일(7일) 사이인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만들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궁과 종묘, 왕릉 등은 무료로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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