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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판로개척, 무역사절단 파견
[경북/중진공] 바이어 알선, 항공료 등 지원
- 기사입력2014-07-02 10:35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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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2014 경북 중남미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2014 경북 중남미 종합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를 방문해 판로개척에 나선다.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총 8개사 내외를 선정해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등을 지원한다. 또 1개사 1인에 한해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한다. 숙식비 등 현지 체재비는 업체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이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중진공(문의:경북지역본부 054-476-9315/931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한 뒤 필요서류를 Fax(054-476-9318)로 제출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