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중기 ㅣ 산업뉴스
청년CEO에 활동·지원비 지급
[충남/경제진흥원]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창업지원비
- 기사입력2014-11-30 14:36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예비 청년 창업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39세의 예비 창업자다. 이미 창업을 한 경우 거주지와 사업장이 충남이고 창업한지 1년이 넘지 않아야 신청할 수 있다.지원사업에 선정된 사람에게는 창업절차 및 실무, 성공창업사례, 마케팅전략 등의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또 충청남도경제진흥원내 청년 CEO전용공간을 창업공간으로 지원한다.재정지원도 있다. 정기평가 성적에 따라 월 25~60만원을 최대 10개월까지 창업활동비로 지급한다. 창업활동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교육 및 홍보활동의 창업지원비도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신청분야는 기계, 전기, 화공 등의 ‘기술창업’과 지식콘텐츠, 마케팅홍보, 디자인 등의 ‘지식서비스창업’, 아이디어 가치가 높고 고용창출이 가능한 ‘일반창업’ 등으로 나뉜다.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을 참고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