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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송관련 전시회 참가
[전국/콘텐츠진흥원] 방송프로그램 수출 희망기업 대상…부스임차 등 지원
- 기사입력2015-01-14 10:38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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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 프로그램 수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방송 관련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 전시회는 ▲FILMART(홍콩 필름마트) ▲MIP TV(프랑스) ▲STVF(상해TV페스티벌) 등 총 3개다. 특히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되는 MIP TV는 세계 각국의 방송사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라이선스, 머천다이징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MIP TV에는 100개국의 4134개 기업이 참가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한국공동관 부스임차 ▲기본디스플레이 ▲공동 상담테이블 운영 등을 지원한다. FILMART 참가기업에게는 한국공동관 기본부스와 등록을 지원한다. MIP TV 참가기업은 독립부스, 전용테이블, 공유테이블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STVF 참가기업은 독립부스와 공유테이블 중 선택해야 한다.
해외전시회 개요
<자료=한국콘텐츠진흥원> ©중기이코노미지원대상은 국산 방송 프로그램 제작, 라이선싱, 배급, 유통 관련 수출을 원하는 기업이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 작성후 이메일(yebinn@kocca.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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