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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금 1000만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만15세이상~39세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교육·멘토링 지원도
- 기사입력2015-03-18 09:51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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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3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5세 이상~39세 이하의 미취업 예비창업자다. 폐업 후 업종을 변경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지원분야는 소규모게임, 영상제작 등의 문화·지식서비스업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 IT기술분야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지원금으로 500만원~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최종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 외에도 ▲창업교육 ▲세무·회계·특허·기술 등에 대한 멘토링 및 컨설팅 ▲공동 창업공간 ▲사무실 집기 등을 제공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는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기초교육(3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통해 다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6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신청은 이메일(jang@dip.or.kr)로 하면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 분야
<자료=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